이용인이 직접 계획하고 진행하는 내가 세운 하루 입니다. 계획에서 이용인의 해야할 일이나 하고 싶은 것들을 미리 들어봅니다. "미용실을 가고 싶어요.", "재미있는 활동을 하고 싶어요.", "돈가스가 먹고 싶어요." 정도로 표현되었습니다. 명확하게 표현된 일정, 식사는 반영되었고 재미있는 활동에 대해 이용인에게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볼링, 게임등을 이야기 했고 인솔자와 표현된 내용의 활동이 가능한 곳들을 검색해서 그림과 함께 설명 후 일정을 계획하였습니다.
 모든 일정에 이용인이 하고자 하는 것들이 계획되서 운영되기에 이용인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사회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반복했던 지역사회이용방법들을 모두 스스로에게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용인도 선생님이 자신만 도와주는 것에 대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