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공룡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위 참여자 중 한 분은 컴퓨터를 이용하여 검색, 주소, 위치 파악을 하여 약 2주 동안 담당교사, 팀장님들과 이동수단의 선택, 식사 메뉴, 여행을 함께할 이용인들의 모집, 본인들을 인솔해줄 인솔교사 등을 정했습니다. 본인의 일정을 모집인원에게 공개하고 함께할 4명의 이용인과 인솔교사 2명과 함께 여행길을 떠났습니다.
 이동거리가 길다보니 이동 중간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키오스크에서 간단하게 해결할 음식을 주문해보고 도착지에서 주 목적이었던 공룡박물관 관람을 했습니다. 관람 후 기념품코너에서 본인이 구입하고 싶은 공룡과 연관된 장난감, 모형 등을 구입했습니다. 박물관 근처에서는 해물뚝배기로 끼니를 해결하고 시설로 귀원하는 길에는 주로 가던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귀원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정이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과 함께 담당교사, 팀장님들의 도움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