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부터 바쁘게 외출준비를 마치고 의복구입, 봄철 활짝 핀, 예쁘게 흩날리는 벚꽃을 보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의류매장에 도착하여 신발, 의복 등을 구입하고 대청호 벚꽃길에서 산책, 근처 식당에서 모두가 함께 오리주물럭을 먹었구요.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주변 경관도 살펴보았는데요. 이동하며 대청호 정상 휴게소에서 파는 호떡이 먹고 싶다고 하여 잠시 앉아 달큰한 호떡으로 출출해진 배를 채우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