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님!

따뜻한 봄의 기운을 보내드립니다!

 

연광복지재단 후원자님!

봄의 기운이 완연하게 느껴지는 달입니다. 금방이라도 산에 들에 개나리와 진달래가 노랗게 붉게 수놓을 것만 같습니다.후원자님! 기축년 새해 인사를 드린 게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달을 훌쩍 넘겼습니다. 첫달 설렘을 안고 야심차게 준비한 소망들은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는지요? 저희도 2009년을 맞이하여 동심원 실내체육관 증축 공사, 연광실버타운 증축 공사를 사고 없이 안전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달이면 저희 거주인들의 활기찬 건강과 여가를 책임질 넓직한 실내체육관을 가지게 되고, 거주 어르신들은 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2009년도 사업계획에 맞추어 새로운 조직운영 개편과 사업운영 다양화를 강화하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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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도 매번 저희 연광식구들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성원해 주시고 위문 방문해 주신 파랑새 가족봉사단, 인터랙트, 늘해랑,경덕공업고등학교, 한사랑가족봉사단, 한울회, CGM자원봉사단, 무지개봉사단, 행복한토요회, 삼성인력개발원 신입사원, 대전고등검찰청, 국민연금 관리공단 동대전지사, 건양대학교병원, 대전대일교회, 영보화학(주), 서구푸드뱅크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후원자님!

2009년에도 풀리지 않을 것만 같은 어려운 경제 한파가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원자님께 변함없는 성원과 후원을 부탁드림에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후원자님께서 지난해에 보내주신 성원에 지금의 연광복지재단이 있습니다. 밝고 건강하게 웃는 거주 장애인과 어르신이 계십니다. 그 모습을 지켜드리기 위해 저희 연광복지재단은 쉼 없이 달려갈 것 입니다.

후원자님!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처럼 밝게 힘차게 생활하시는 후원자 님께 기쁨 소식이 늘 함께하는 달 되십시오.

2009년 2월 1일

 

연광복지재단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