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었던 땅들이 녹으면서 새 생명을 움틔우는 완연한 봄입니다.

봄철에는 따스함만 있으면 좋으련만 유난히 바람이 함께 찾아오지요~~

그런데에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나무는 가지 끝마다 싹을 틔워야 하는데,

그곳까지 물을 올려야 하는 힘든 작업을 바람이 동참 해주는 거라네요~~

가지를 흔들어 물이 쉽게 올라가도록 도와주는 착한 봄바람~~

그래서 봄철에는 바람이 많다고 하네요..참으로 신비스런 자연현상이 아닐런지요... 무심코 스쳐지나 보내는 바람이지만 나무에겐 고맙기 그지없는 바람인것처럼 저희 연광복지재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후원자님들이 저희에겐 고마운 봄바람입니다!!! 자연의 바람처럼 사랑의 싹을 틔워주시는

후원자님들~~정말 고맙습니다!!!

 

 

3월 한달, 후원자님들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김구재,이택주,김세인,김정대,홍승란,박은희B,장길순,이종우,손덕환

이문숙,영보화학,김종인,김영주,정미경,우병현,박병근,김예슬,김현교,

유영현,이경재,권예진,이서윤,배은희,노지은,이광호,정혜은,정다훈,

정희범, 김원기,송기옥,민솔, 김원교,최문진,최정희,김택길,이인숙A,

김현애,이수옥,이효상,구기정,소재현,조한석,김정미,황지원,김명선,

서호수,이희래,이경숙,김겸환,명준희,안치완,이용원,이재언,서영찬,박정,

김재원,이강근,문명식,홍순규,김정애,박천순,전미희,최호찬,유근일,강동효,

김다빈,고영미,박해운,김혜영,조일호,이정옥,이은미,오혜인,주옥희,변진욱,

박태수,박태영,오미숙,김동원,박지영,윤가을,박래필,장소영,전영순,신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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